카메라 촬영용 장갑 사용후기
- 테크
- 2022. 2. 8.
카메라 촬영용 장갑 사용후기
어느새 찬 바람 때문에 손 끝이 저려오는 겨울이 만연 하였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날씨가 매섭습니다. 이처럼 추운 겨울엔 더욱 추위를 느끼는데 평소 카메라를 갖고놀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추운 겨울에 밖에서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일이 잦지만 확실히 추위로 카메라 조작이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 사진 촬영을 나갈 때는항상 두꺼운 장갑을 챙겼지만 너무 두껍거나 무거운 DSLR 카메라 LCD패널을 조작할 수 없어 불편하기도 합니다. 촬영 후 즉시 사진을 확인하기 어려워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의 불편을 말끔히 씻어줄 카메라 장갑매틴 KSG17 에 대해 자세히 리뷰해볼까 합니다.
겨울철 사진촬영 필수품
카메라 촬영 장갑으로 본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의 손을 보호해주며 물론 평상시에는 일반장갑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논슬립패드 장착과 손몬 밴드, 손가락 자석, 터치가 가능한 특수 소재 등이 결합되어 촬영장갑으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기능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카메라 LCD패널 또는 스마트폰을 조작할 때 굳이 장갑을 벗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 하였습니다.
손이 큰 남성도 오케이
다양한 사용자의 손 크기에 따라 카메라 장갑 역시 M/L/XL 3가지의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장 잘 맞는 사이즈를 골라 핏감을 살려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저는 남자 치고 손이 크고 두터운 편이라 XL사이즈를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답니다. 추운 겨울용 촬영장갑이라 트리코트 소재 안감이 들어 있어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확실히 보온 기능이 우수하여 추운 겨울에도 무리없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양한 특수 소재의 활용
카메라 장갑 답게 바닥부는 미끄럼방지 기능이 탁월한 논슬립패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신축성, 내구성, 보온기능이 뛰어난 소재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외촬영을 하다보면 가끔 장갑을 벗어 놓고선 깜빡하고 놓고 오는 경우도 빈번한데 본 제품은 연결 버클이 자리하고 있어 분실 위험이 없을듯 합니다. 또한, 엄지손가락 부위에는 마그네틱이 들어 있어 벗어 놓은 상태에서 한 개로 결합되어 있어서 한 짝만 잃어버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답니다.
실제 착용감도 만족
실제 촬영장갑을 착용해 보았는데 도톰하지만 움직임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손복 부분을 밴딩 처리하여 외부의 찬 바람을 다 막아주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 외부 환경의 영향이 적고 편리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장갑을 벗지 않고도 다양한 조작을 편리하게 할 수있는데 특히 검지와 엄지 손가락 부분을 젖혀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어 만족감을 배가시켜 줬답니다. 확실히 손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자연스러우니 원하는 찰나의 순간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좋았고 촬영 중 카메라를 놓치거나 떨어뜨릴 염려가 없었습니다.
총평 및 결론
카메라 촬영 장갑의 기능에 충실한만큼 커다란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조작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검지 손가락을 오픈한 상태에서는 더욱 미세한 LCD액정 조작이 가능하며 휴대폰 지문인식도 가능하여 정말 만족스러운 장갑이라 봅니다. 카메라 장갑이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기좋은 깔끔한 디자인과 도톰함으로 추운 겨울에 야외 활동시 착용 하기에도 제격인 제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으나 역시 카메라로 촬영을 할 때 더욱 만족도가 높은게 사실입니다.